이거...
변신해버렸다.
안정화 테스트는... 귀찮은데... -_-
나노솔루션 NASN-322 R2 리뷰
일단 단체샷으로 시작...
허허 이녀석들...
세 대의 폴리...
무엇이 다른가...
두 대는 이번에 '만들기' 시리즈로 나왔고
한 대는 예전부터 있던 변신이 되는 완성품이다.
정면 모습부터 차이가 확 느껴지겠지만 측면을 보면 더 확실하다.
색분할.
만들기 시리즈는 정말 색분할이 잘 되어 있다.
심지어 문짝의 'P' 글씨까지 별도의 부품으로 색분할을 해 놓다니...
변신 시리즈 처럼 프린트나 스티커로 해결할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다.
그리고 휠의 색분할과 입체감은 정말 탁월하다.
뒷모습...
만들기 시리즈가 변형이 되지 않는 다는 것만 살짝 아쉬울 뿐...
번호판과 후미등의 색분할... 그리고 경광등의 차이를 보라.
변형이 되는 놈들도 메리트는 있겠다.
이렇게 보니 로이가 키도 더 크고 훨씬 잘 생겼구만.
폴리는 합죽이... ㄷㄷㄷ;;
다시 한 번의 단체샷으로 마무리.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으니...
Antec Kühler H2O 920 장착기
안텍... 제가 처음 접한 안텍은 잘 나간다던 파워서플라이 였습니다.
요즘 안텍 파워는 좀 주춤하고 있지만 당시엔 정말 잘 나갔던 건지
아무튼 한동안 유명했었습니다.
국내에 들어오기 거의 초창기 시절에 그 파워를 사용했었지만
저는 다른 회사 제품과 더 인연이 있었나 봅니다.
안텍에서 나온 케이스도 만져봤고 했었지만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건
결국 스팟쿨 뿐이군요. ㅎ
어쩐지 미쿡에서는 잘 나가는 것 같은 안텍이 국내에선
딱히 임팩트 있게 많이 성장하진 못했지요.
그러던 요즘 갑자기 눈에 띄는 아이템이 나와줬네요.
바로 라디와 워터블럭 정도로만 구성이 된 초간단 수랭식 쿨러를 선 보이고 있죠.
최근 국내 출시 한 "Kühler H2O 920" 제품을 손에 넣었습니다.
에... 뭐 그렇습니다.
제가 오래 전 헝그리 수랭에 도전을 하면서
이것저것 주섬주섬 모아서 하나의 덩어리로 만들기를 시도했었지요.
거기에 딱 워터블럭들만 추가하면 되는 그런 헝그리... ㅠ.ㅠ
퀵커플링을 알게 되고 그걸 구하려다 시행착오도 겪고...
각설하고요.
어쨌거나 우리는 이런 간단해 보이는 물건으로
감히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영역 같았던 '수랭'이라는 그곳에
접근하게 되었다는 것에 새삼 반갑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물론, 이런 설정의 제품이 안텍에서만 나온 것도 아니고
더구나 이 제품 자체가 안텍에서 개발한 것도 아닙니다만
어쨌든 우리는 이런 손쉬운 수랭에 목말라 있는 겁니다. ㅎ
나머지는 링크로 대체. ㅋㅋㅋ
2 페이지 (링크)
3 페이지 (링크)
4 페이지 (링크)
5 페이지 (링크)
끝. ㅋ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듀오' 대략적인 프리뷰
제가 처음 PC를 가졌을 땐 270MB 하드디스크를 달고 그러던 하드디스크가 얼마전 부터는 이미 테라급 드라이브들도 더불어 개인이 가지고 이동할 수 있는 이동식 저장공간들도 대용량화 되어서 몇 개의 저용량 외장하드들로 충분하리라 생각은 안했지만 너무도 빨리 닥쳐버린 이어지는 리뷰의 내용은 나스(NAS)에 대한 심층적이고 분석적인 것이 아닌 몇 안되는 제품들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기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케이스만 구매하고 하드디스크를 별도 구매한다면 이 부분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나겠지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생산일자가 8월 30일이군요. 하지만, 구입일자는 10월이지요. ㅎ 화려한 외관은 없습니다. 그저 네모반듯한 케이스의 앞에는 회사 로고와 LED만이 전부입니다. 뒷면이라고 별볼일 있지는 않습니다. 리셋/펑션 버튼과 USB포트, 전원 스위치, 랜포트, 전원어댑터단자, 바닥엔 맥어드레스와 C시리얼 넘버가 뭔진 모르겠지만 제품 시리얼과는 다른 시리얼 넘버가 하나 있습니다. 도난 방지용 락을 연결하는 구멍은 사실상 무용지물에 가깝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는 하드디스크는 제조되는 사정에 따라 그때 그때 달라지겠지만 CD에 들어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이것저것 대충 만져봤습니다. 이제 남은 부분들에 대한 공부를 해서 집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ㅎ 어쩌면 가장 궁금해 하실지 모르는 전송속도는...... 11~12MB/s 정도가 최고 속도입니다. 저야 뭐 전송속도는 무시하고 구매한 것이고 그래도 USB2.0 과 비교해서 내부적으로 봤을 땐 느린 것은 사실입니다. |